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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·기술·산업을 버무리다 … 반 발 먼저 보는 ‘내일의 예술’
‘아직도 예술을 소비라 생각하십니까? 예술은 소비가 아니라 21세기의 생산요소이자 사회간접자본입니다.’ ‘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(INDAF, 이하 인다프) 2010’이 내건 표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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쁘레베베, ‘서울 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(BABY FAIR 2010)’ 참가
- 쁘레베베, 19일부터22일까지 4일간 ‘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(BABY FAIR 2010)’에 참가 - 키디(Kiddy), 줄즈(JOOLZ), 맨듀카(Manduc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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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베스트 쇼핑몰 [부안몰]에 주목하라!!
2010 베스트 쇼핑몰 ▶ 2010 베스트 쇼핑몰 [부안몰]에 주목하라!! 부안군은 산과 들 그리고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수려하고 노을이 아름다운 고장으로, 예로부터 '생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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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 화제의 인물] '부안몰' 황강일 대표를 만나다
뽕산업으로 유명한 전북 부안군은 민선 4기 4회 연속 우수군 및 대통령상 수상을 받은 군으로 올해에도 제 2회 농어촌산업박람회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었으며 6억원의 시상금과 민간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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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농으로 바뀐 태현이 식단 아토피도 좋아졌어요
지난 1일 낮 12시10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초등학교. “딩~♩동~♪ 댕~♩” 4교시 수업의 끝과 점심시간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다. 조금 뒤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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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좋은 농산물 탐구생활(4/4)]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축산물
이제 한우는 이름보고 고르세요! 믿을 수 있고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한우 좋은 거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, 막상 한우를 구입할 때는 좋은 고기 선택의 기준 때문에 고민하기 마련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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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삶의 에너지는 새로운 도전, 주 100시간 일했다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여성은 세상의 절반이다. 하지만 기업의 세계에서 여성은 절반이 되지 못한다. 임원급으로 가면 더욱 그렇다. 아직도 일부 기업에선 여성 1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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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삶의 에너지는 새로운 도전, 주 100시간 일했다”
“회사가 저를 뽑은 게 아니라 제가 이 회사를 고른 것입니다. 일단 관찰해 보고 마음에 들면 남겠습니다.”1993년 풀무원에 입사한 36세 경력사원 김혜경씨의 소감은 당차고 오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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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3월 22일
배추·갈치 값 사상 최고 … 장보기 겁나네 봄철 ‘식탁물가’가 크게 올랐다. 배추·갈치 값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. 냉이·시금치·대파 값도 지난해 이맘때보다 20.4~47.2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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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놀이’는 보상이 아니라 본질…놀 줄 아는 해외 기업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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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유키 여사 “한식은 다 좋아해요 … 보쌈은 재래식 된장과 먹는 게 좋죠”
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의 부인인 미유키 여사가 14일 도쿄 총리 공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. 미유키 여사는 한국 문화의 매력으로 부모를 소중히 여기고 윗사람을 공경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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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식량위기 다시 오나
글로벌 식량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.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최신 호는 ‘세계 먹여 살리기(Feeding the world)’란 제목의 커버 기사에서 “농업 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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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선사업 강화 위해 곪은 곳 찾아내 쿨하게 도려낼 것
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은 감성경영 실천에 열정적이다. 그의 집무실과 접견실엔 서양화가 김종학의 ‘설악산-꽃과 새’, 미국 조각가 엘스워스 켈리의 석판화 ‘선플라워’ 등 다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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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 인 뉴스 25돌 맞은 한국영화아카데미
‘한국영화아카데미’를 아십니까. 한국의 대표급 영화교육기관입니다. ‘영화사관학교’로도 불리죠. 관객 1300만 명을 동원해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올라 있는 ‘괴물’의 봉준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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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랜드 가치만 113억 … 안동간고등어 대상 받다
㈜안동간고등어 직원들이 고등어가 가득 쌓인 작업장에 모였다. [안동간고등어 제공] 안동간고등어가 113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대상을 받았다. 농림수산식품부는 지역 명품 수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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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INA] 의(衣)·식(食)·주(住)
경제가 발전하면 가장 먼저 변하는 게 있다. 바로 민생의 바로미터인 의(衣)·식(食)·주(住)다. 건국 60년 동안 중국의 의식주 또한 다양한 발전을 경험했다. 중국이 목표로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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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츠버그와 동원그룹의 특별한 인연
한국을 내년 11월 제5차 개최지로 결정한 제3차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가 25일(현지시간) 미국 피츠버그에서 막을 내렸다. 피츠버그는 미국 산업혁명을 이끌었던 대표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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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비닐하우스
서부극 ‘황야의 무법자’는 미국에서 촬영되지 않았다. 익숙한 미국 지명이 나오고, 이 영화로 스타덤에 오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미국인이지만 촬영 장소는 스페인 알메리아 지방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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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은 비만 퇴치, 프랑스는 미각 형성에 초점
선진국들은 우리보다 비만율이 높다. 그렇다 보니 일찍부터 밥상머리 교육에 눈을 떴다. 맞벌이 부부 증가 등의 사회적 요인 때문에 가정에서 식탁 교육이 힘들어지면서 학교가 그 역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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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인터넷 쇼핑몰, 별별 서비스가 다 있어요
일러스트=박용석 기자온라인몰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. 4월 온라인 쇼핑 1위인 G마켓이 이베이에 매각된 후 치열한 마케팅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. 한동안 TV에서 볼 수 없었던 인터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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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현대시트 혁신 포지셔닝 ‘2009 혁신상품 WINNER’ 수상
‘혁신상품’이란 소비자의 다양하고 차별화되고자 하는 욕구에 지속적으로 부응함으로써 시장에 도입, 확대되어 시장 구조의 개편을 야기시키는 질적으로 발전된 상품을 의미한다. - J.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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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치교실’로 일본 주부들 입맛 돋우다
오영석(오른쪽에서 둘째) 사장이 김치교실에 참가한 일본 주부들과 포즈를 취했다.일본 도쿄의 번화가 신주쿠(新宿) 요쓰야(四谷) 3초메 사거리에 자리 잡은 한식당 ‘처가방(일본명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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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영희와 점선
2007년 4월, 화가 김점선은 난소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. 그는 곧바로 친구 장영희(서강대 교수)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. ‘축(祝) 암’. 영희는 싫다는 그를 억지로 끌고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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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은 다큐 줄줄이 볼 기회 … 21일부터 ‘서울환경영화제’
아직도 다큐멘터리가 극영화에 비해 변두리 장르라고 생각한다면 오해다. 완성도만 뒷받침된다면 다큐도 얼마든지 관객과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 올 초 290만 관객을 불러들인 ‘